무소속 박주선 강동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박주선 강동원 의원과 조영택 홍기훈 전 의원이 발기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각각 300여명씩 모집해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이들은 새정치연합 측 발기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했으나 최근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양쪽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왔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서울시의회 의원 5명도 역시 통합신당 발기인으로 합류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또 신당추진단의 각 분과 업무를 총괄 지원하기 위해 총괄지원단을 설치하고 김효석 공동위원장을 총괄위원장에, 이태규 새정치기획팀장을 총괄지원단장에 각각 선임했다.
연합뉴스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박주선 강동원 의원과 조영택 홍기훈 전 의원이 발기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각각 300여명씩 모집해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이들은 새정치연합 측 발기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했으나 최근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양쪽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왔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서울시의회 의원 5명도 역시 통합신당 발기인으로 합류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또 신당추진단의 각 분과 업무를 총괄 지원하기 위해 총괄지원단을 설치하고 김효석 공동위원장을 총괄위원장에, 이태규 새정치기획팀장을 총괄지원단장에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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