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센터는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추도식은 추도사, 김 전 대통령의 육성 영상 상영, 추모 노래, 유족 대표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추도식 후에는 김 전 대통령의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참배가 이뤄진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한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위원회’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정의화 국회의장을 각각 명예위원장과 위원장으로 위촉한 추모위원회는 국민의 정부 및 참여정부 주요인사, 정당대표, 종교계 대표, 경제 5단체장 등 총 6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추모 기간에는 공식 추도식 외에도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각지에서 지역 추모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사진전, 추모 음악회, 추모강연, 문화제도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추도식은 추도사, 김 전 대통령의 육성 영상 상영, 추모 노래, 유족 대표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추도식 후에는 김 전 대통령의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참배가 이뤄진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한 ‘김대중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위원회’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정의화 국회의장을 각각 명예위원장과 위원장으로 위촉한 추모위원회는 국민의 정부 및 참여정부 주요인사, 정당대표, 종교계 대표, 경제 5단체장 등 총 6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추모 기간에는 공식 추도식 외에도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각지에서 지역 추모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사진전, 추모 음악회, 추모강연, 문화제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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