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민구 장관, 오늘 김천주민 대표단 면담…사드배치 지역 논의 입력 2016-09-01 09:45 업데이트 2016-09-01 09: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6/09/01/20160901800039 URL 복사 댓글 14 한민구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한민구 국방부 장관연합뉴스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예정지인 경부 성주와 인접한 김천 주민들이 1일 서울 국방부 청사를 찾아 한민구 장관을 면담한다.국방부는 “오늘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30분간 국방부 청사에서 김천 주민 대표단과 국방부 장관의 면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천 주민들은 한미 양국 군 당국이 사드 배치를 위한 유력한 제3부지로 떠오른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김천이 전자파 피해 지역이 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