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부터)·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모여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04/SSI_20190904145958_O2.jpg)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부터)·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모여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04/SSI_20190904145958.jpg)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부터)·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모여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 오신한 원내대표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문제를 놓고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다시 만나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6일에 열기로 합의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합의 실패로 국회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은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오는 6일까지 송부해줄 것을 전날 국회에 요청해 조 후보자 임명 수순에 돌입한 상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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