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가운데)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연합뉴스
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과 함께 가진 문재인 정부 출범 2년6개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계기에 북측과 적극적으로 우리가 협의해 금강산 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면서 특히 정부로서는 금강산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주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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