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서열 3위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이 16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66명의 대규모 수행단을 이끌고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리 상무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 의장과 회담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한다. 김 의장과 리 상무위원장 간 회담에서는 원자재나 소재·부품의 안정적인 공급 등의 경제 이슈, 북핵 문제에서의 중국의 역할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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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과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9.16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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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과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9.16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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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2.9.16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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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2.9.16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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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2.09.16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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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2.09.16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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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2.9.16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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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16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2.9.16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