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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문화계 신년인사회 참석 “최선 다해 지원할 것”

尹, 문화계 신년인사회 참석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23-01-04 21:19
업데이트 2023-01-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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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등과 음악회 관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입장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새해에는 우리 정부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저희들이 할 수 있는대로 아주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나라의 국격을 많이 키워주고,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서와 문화의 깊이를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와 송승환 감독,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이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신년음악회를 관람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장애예술인, 의사상자 가족, 국가유공자 후손 및 전몰장병 가족, 자립 준비청년, 산재근로자 가족 등 국민 대표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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