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1주년을 맞은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부터 ‘평산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만남은 이 대표가 새해 인사차 평산마을을 방문한 뒤 약 4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는 책방지기 옷을 입고 문 전 대통령과 함께 계산일을 돕는 등 책방일을 돕기도 했다.
연초 환담에서 문 전 대통령은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그룹이 같다”며 당 통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 긴장 고조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