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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 매진”

尹,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 매진”

고혜지 기자
고혜지 기자
입력 2024-01-01 09:42
업데이트 2024-01-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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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윤석열 대통령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다”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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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이렇게 썼다.

이날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과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 약 40여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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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뉴시스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공식 업무에 돌입한 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신년사를 통해 윤 대통령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등을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해 국정 소회도 함께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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