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 “제3정당 지지해야”

자유선진 “제3정당 지지해야”

입력 2012-04-11 00:00
업데이트 2012-04-11 10: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자유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19대 총선 투표일인 11일 논평을 통해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대는 거대한 두 수레바퀴를 갈아치우고 제3정당을 지지해 새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서로의 치부를 들추기에만 급급한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에서 국민은 과연 희망을 엿볼 수 있었겠나”라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유권자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엄살로 표를 구걸하고, 때로는 여론조사를 부풀려 민의를 왜곡하는 난장판 국회에서 선진당은 정도를 걸어왔다”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희망정치를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