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상일 선대위대변인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는 11일 “안보와 경제가 흔들리면 청년 일자리와 복지재원은 어디서 마련하겠는지를 잘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과격하게 주장하듯이 한미동맹이 해체되고, FTA 폐기와 대기업 해체가 실현된다면 대한민국 안보가 흔들리고 국가 경쟁력이 상실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위원장 체제로 당을 전환하면서 과거 한나라당의 잘못과 단절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며 “정강정책에 사회 양극화 해소, 책임있는 복지의 확대, 경제민주화 강화와 같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중산층, 서민,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외교ㆍ안보ㆍ경제ㆍ문화ㆍ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공천한 반면 민주통합당쪽의 후보들은 노동운동가, 친노(친노무현)세력, 좌파시민단체 인사들로 치우쳐 있는 단색 공천이다. 누가 더 민생을 잘 보살피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있게 열어갈 수 있는지 후보들의 면면을 잘 살피면 답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과격하게 주장하듯이 한미동맹이 해체되고, FTA 폐기와 대기업 해체가 실현된다면 대한민국 안보가 흔들리고 국가 경쟁력이 상실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위원장 체제로 당을 전환하면서 과거 한나라당의 잘못과 단절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며 “정강정책에 사회 양극화 해소, 책임있는 복지의 확대, 경제민주화 강화와 같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중산층, 서민,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외교ㆍ안보ㆍ경제ㆍ문화ㆍ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공천한 반면 민주통합당쪽의 후보들은 노동운동가, 친노(친노무현)세력, 좌파시민단체 인사들로 치우쳐 있는 단색 공천이다. 누가 더 민생을 잘 보살피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있게 열어갈 수 있는지 후보들의 면면을 잘 살피면 답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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