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KBS·SBS 지상파 방송 3사는 11일 전국 246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4·11 총선 출구조사를 실시해 발표한다.
이번 19대 총선의 출구조사는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측에서 주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구당 3000명 안팎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는 역대 선거와 달리 전화 예측조사를 사용하지 않고 전국 2484개 투표소에서 직접 실시된다.
또 출구 조사의 결과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에 방송 3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출구조사에 소요된 비용은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EP는 예상오차한계를 각 투표소별 크기에 따라 ±2.2%~±5.1%포인트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 19대 총선의 출구조사는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측에서 주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구당 3000명 안팎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출구조사는 역대 선거와 달리 전화 예측조사를 사용하지 않고 전국 2484개 투표소에서 직접 실시된다.
또 출구 조사의 결과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6시에 방송 3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출구조사에 소요된 비용은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EP는 예상오차한계를 각 투표소별 크기에 따라 ±2.2%~±5.1%포인트 수준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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