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경제활성화와 남북관계 등 국·내외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이날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회견에는 50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가난과 분단의 역사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저력을 강조하면서 구조 개혁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민생 회복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역점 과제인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등 ‘3대 개혁’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할 것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김 대표는 또 남북관계에 있어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에서 주변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발전해 나아가는데 당이 앞장설 것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회견에는 50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가난과 분단의 역사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저력을 강조하면서 구조 개혁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민생 회복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역점 과제인 공무원연금·공기업·규제 등 ‘3대 개혁’에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할 것이라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김 대표는 또 남북관계에 있어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에서 주변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발전해 나아가는데 당이 앞장설 것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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