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우리 당의 몇 분들이 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한 부분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이런 일들이 재발하게 되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응분의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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