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호주 수도 캔버라의 호주국립대학(ANU) 루엘린 홀에서 열린 ‘한복문화공연’에서 김봉현 호주대사(오른쪽)와 수도준주(ACT)의 믹 젠틀먼 장관이 양국 국기를 들고 공연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주호주 한국대사관은 문화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모델 장윤주 등은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한복을 소개해 공연장을 찾은 1천300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