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밀하고, 신속하게”… 해군 특전대대, 해상 침투훈련

[포토] “은밀하고, 신속하게”… 해군 특전대대, 해상 침투훈련

입력 2024-03-07 15:43
수정 2024-03-07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 3특전대대(UDT/SEAL)는 지난 6일 밤 2024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의 하나로 강원 양양군 일원에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해상 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 특수부대원들은 가상의 적 해안에 은밀하고 신속히 침투해 주요 표적을 정찰 감시하고 타격하는 등 특수작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천후 특수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임동일 해군 1함대 3특전대대장은 “3특전대대는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특수훈련을 통해 최고도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불가능은 없다는 UDT/SEAL 정신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