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는 25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안심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며 0~12세 필수에방접종 전액 무상 실시 등 ‘생활공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당선되면 소아마비,B형 간염,일본뇌염,수두 등 국가지정 8개 필수항목 예방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8개 필수항목 예방접종은 보건소의 경우 무료로 실시했으나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도민이 70%의 비용을 부담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현재 1천736개인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을 3천개로 늘리고,저소득층 자녀 대상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꿈나무 안심학교도 300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현재 44곳이 운영중이다.
김 후보는 “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없애 일하는 어머니들이 아이 낳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저출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라며 “학교와 학원 사이를 서성이는 아이들을 경기도가 돌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후보는 당선되면 소아마비,B형 간염,일본뇌염,수두 등 국가지정 8개 필수항목 예방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8개 필수항목 예방접종은 보건소의 경우 무료로 실시했으나 민간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에는 도민이 70%의 비용을 부담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현재 1천736개인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을 3천개로 늘리고,저소득층 자녀 대상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꿈나무 안심학교도 300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현재 44곳이 운영중이다.
김 후보는 “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없애 일하는 어머니들이 아이 낳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저출산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라며 “학교와 학원 사이를 서성이는 아이들을 경기도가 돌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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