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0주기(12월 17일)에 즈음하여 주북 외교단성원들이 평양 하나음악정보센터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일거리에 자리잡고있는 하나음악정보센터는 북한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음악, 무용과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 편집, 보급하는 종합적인 예술정보기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 이틀 전인 2011년 12월 15일 마지막 현지지도로 북한 가수 등 음악인들을 만났다. 2021.12.10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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