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셀카 찍는 평양 시민들

[포토] 셀카 찍는 평양 시민들

입력 2023-11-01 09:03
수정 2023-11-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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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일 “수도의 거리, 대동강반 유보도와 공원, 휴식터 등 이르는 곳마다 단풍이 붉게 탄다”라며 평양의 가을 모습을 전했다.

평양 도심 거리와 공원 등 곳곳이 황금빛 은행나무와 붉은 단풍나무로 물들어 가을이 절정에 달한 모습이다.

북한은 계절 변화에 따른 평양의 풍경 선전을 자주 하고 있다. 봄에는 봄꽃이 만발한 평양을, 겨울에는 흰 눈에 덮인 설경을 관영매체 등을 통해 공개하며 ‘아름다운 평양’의 모습을 부각하는 식이다.

사진은 가을 단풍으로 물든 평양 거리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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