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새 기념품 발매

청와대, 문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새 기념품 발매

입력 2018-05-03 16:04
수정 2018-05-03 16: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념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청와대 새 기념품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청와대 새 기념품들 [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이 기념품은 국정 슬로건인 ‘나라답게, 정의롭게’를 주제로 하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신규 도안을 적용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의 기와와 태극 모양을 주된 이미지로 하고, 청기와 곡선을 차용한 ‘청와대’ 서체와 곧은 느낌의 ‘나라답게 정의롭게’의 서체를 활용한다.

기념품은 시계, 컵, 충전기, 문구류 등 21개 품목·41종으로 제작되며, 4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