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특보 임명

[속보] 尹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특보 임명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3-07-06 10:14
업데이트 2023-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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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6일 임명됐다. 사진은 2016년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아뜰리에1에서 열린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배우 오디션 참관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배우 유인촌. 뉴스1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6일 임명됐다. 사진은 2016년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아뜰리에1에서 열린 톨스토이의 홀스또메르 배우 오디션 참관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배우 유인촌.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다.

유 전 장관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연극배우와 연출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화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화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공정위 부위원장에는 조홍선 공정위 조사관리관, 관세청장에는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는 김윤상 기재부 재정관리관, 통계청장에는 이형일 기재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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