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김연아 선수와 악수를 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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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18·경기 수리고)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연아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8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인재상은 학업뿐 아니라 지덕체를 겸비한 전인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김연아를 비롯한 100명의 고교·대학생이 받았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8-12-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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