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경북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했던 강추위가 물러가고 15일 낮부터 기온이 조금씩 상승해 16일 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 13일부터 영덕과 울진 등 경북 동해안지방 2개 시1군에 3일째 건조조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찬 공기가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남서쪽에서 다소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15일 대구.경북 날씨는 14일보다 높겠고 16~17일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지난 13일부터 영덕과 울진 등 경북 동해안지방 2개 시1군에 3일째 건조조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기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찬 공기가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남서쪽에서 다소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15일 대구.경북 날씨는 14일보다 높겠고 16~17일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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