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설 연휴기간(2월12~16일)에 운행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좌석+입석)과 KTX 시네마승차권을 28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X는 1편성당 72석, 새마을호는 44석이 발매되며, 요금은 KTX의 경우 15%, 새마을호는 200~400㎞ 기준 20% 각각 할인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병합승차권은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X는 1편성당 72석, 새마을호는 44석이 발매되며, 요금은 KTX의 경우 15%, 새마을호는 200~400㎞ 기준 20% 각각 할인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1-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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