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6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한 찜질방 한증막에서 김모(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박모(5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청소를 하려고 한증막에 가보니 한 남자가 누워 있고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아 확인해 보니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했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회식 후 찜질방 한증막에서 자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박씨는 경찰에서 “청소를 하려고 한증막에 가보니 한 남자가 누워 있고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아 확인해 보니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했다는 지인들의 말을 토대로 회식 후 찜질방 한증막에서 자다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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