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은 2일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금 10만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GS칼텍스는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금 기부로 마련한 5000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 마련한 1억원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복구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010-02-0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