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영서 일부 지방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강원 산간 지역 대부분과 경북 일부 산간 지역(영양,봉화,울진)에는 대설경보가,나머지 강원 지역과 충북,충남 대부분,경북 일부,대전,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10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주요 지역 적설량은 대관령 61.6cm,속초 12.0cm,강릉 11.5cm,문산 7.8cm,서울 6.5cm,인천 6.2cm,동두천 5.7cm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후에도 오후에 눈이 약하게 내리다가 밤에 북서쪽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강원 산간 지역 대부분과 경북 일부 산간 지역(영양,봉화,울진)에는 대설경보가,나머지 강원 지역과 충북,충남 대부분,경북 일부,대전,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10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주요 지역 적설량은 대관령 61.6cm,속초 12.0cm,강릉 11.5cm,문산 7.8cm,서울 6.5cm,인천 6.2cm,동두천 5.7cm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후에도 오후에 눈이 약하게 내리다가 밤에 북서쪽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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