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공과대 건물 5층의 건축공학과 설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를 태우고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건물에 있던 학생과 연구원 등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문이 잠겨 있던 설계실 안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2시18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한 후 경찰이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공과대 건물 5층의 건축공학과 설계실 30㎡를 태우고 약 2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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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건물에 있던 학생과 연구원 등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문이 잠겨 있던 설계실 안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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