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청계재단 첫 장학금 대상 중고생 451명 선발

[모닝브리핑] 청계재단 첫 장학금 대상 중고생 451명 선발

입력 2010-03-13 00:00
업데이트 2010-03-13 00: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명박 대통령이 기부한 재산으로 장학사업을 하는 ‘청계재단(이사장 송정호 전 법무장관)’이 첫번째 장학금을 받을 학생 451명을 선발했다. 청계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첫해 장학금 대상자로 중학생 218명, 고교생 233명을 선정해 모두 6억 4000여만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금은 학비를 내는 학생의 경우 학비 전액과 함께 교복비 등 학습지원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국가유공자 자녀 등 학비를 내지 않는 학생은 학습지원비 100만원을 각각 지급키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3-13 2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