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효리… 스타 총출동 새달 22일 드림콘서트

비·이효리… 스타 총출동 새달 22일 드림콘서트

입력 2010-04-21 00:00
업데이트 2010-04-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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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17-18일 이틀간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도쿄 앙코르 공연에서 열광하는 팬들에게 미소로 답하고 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17-18일 이틀간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도쿄 앙코르 공연에서 열광하는 팬들에게 미소로 답하고 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비, 이효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합동 공연이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가 새달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6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SS501,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카라, 유키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등도 무대에 오른다.

연예제작자협회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침체된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라면서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도 기원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소액 관람료(5000원)를 내는 방식의 지정좌석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출연자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후원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4-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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