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8일 ‘엄마,아빠 어릴 적에’라는 주제로 1960~1970년대 학교와 상점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9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 프로그램이 마련되고,대나무 단소 만들기,전통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이날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와 함께 가로 5m,세로 3m의 대형 광목에 글을 쓰는 붓글씨 시연이 펼쳐진다.
뚝섬 서울숲공원에서는 이날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 친환경 캠페인 ‘액트 그린 데이(Act Green Day)’ 행사가 열린다.
가족정원 만들기,나만의 상자텃밭 꾸미기,재활용 화분에 꽃 심기,가족 머그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참가자들이 꾸민 화분은 인근 복지관과 노인정에 전달된다.
참가를 원하면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한강 난지생태습지원에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한강,개구리를 생각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
개구리에 관한 사진과 도서를 전시하며 참개구리와 미꾸라지 등을 습지에 방사하는 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www.seoulwomen.or.kr)은 구로동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편부,편모 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식 만들기 특강을 한다.
연합뉴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8일 ‘엄마,아빠 어릴 적에’라는 주제로 1960~1970년대 학교와 상점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9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 프로그램이 마련되고,대나무 단소 만들기,전통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이날 ‘한글 가훈 써주기’ 행사와 함께 가로 5m,세로 3m의 대형 광목에 글을 쓰는 붓글씨 시연이 펼쳐진다.
뚝섬 서울숲공원에서는 이날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 친환경 캠페인 ‘액트 그린 데이(Act Green Day)’ 행사가 열린다.
가족정원 만들기,나만의 상자텃밭 꾸미기,재활용 화분에 꽃 심기,가족 머그컵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참가자들이 꾸민 화분은 인근 복지관과 노인정에 전달된다.
참가를 원하면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한강 난지생태습지원에서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한강,개구리를 생각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운영한다.
개구리에 관한 사진과 도서를 전시하며 참개구리와 미꾸라지 등을 습지에 방사하는 행사를 연다.
참가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www.seoulwomen.or.kr)은 구로동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편부,편모 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식 만들기 특강을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