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13일 지주회사인 ㈜두산에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사회공헌팀은 연강재단과 각 계열사에서 별도로 진행하던 공익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조정 관리하게 된다. 두산은 사회공헌팀을 이끌 전무급 팀장에 오세욱 홍보 상무를 승진·발령냈다.
박용현 회장은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받고 존경받는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사회공헌팀은 연강재단과 각 계열사에서 별도로 진행하던 공익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조정 관리하게 된다. 두산은 사회공헌팀을 이끌 전무급 팀장에 오세욱 홍보 상무를 승진·발령냈다.
박용현 회장은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받고 존경받는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5-1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