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故 전숙희씨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입력 2010-08-05 00:00 수정 2010-08-05 00:4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08/05/20100805027017 URL 복사 댓글 14 정부가 지난 1일 별세한 원로 수필가 전숙희씨에게 4일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4일 “고인이 60여년 동안 작품 창작과 문단 활동을 활발히 하고한국문학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등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훈장을 추서했다.”고 설명했다. 훈장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2010-08-0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