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회 미당문학상 장석남 시인 황순원문학상 이승우 소설가 입력 2010-09-20 00:00 업데이트 2010-09-20 00:1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09/20/20100920021024 URL 복사 댓글 14 제10회 미당문학상에 시인 장석남(45) 씨의 ‘가을 저녁의 말’이, 황순원문학상에 소설가 이승우(51)씨의 ‘칼’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장석남의 시는 말을 부리고 다루는데 능숙한 미당의 언어 감각에 제일 많이 다가갔고, 이승우의 소설은 읽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을 읽게 하는 형이상학적 보편성을 갖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0-09-20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