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아바타’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인 개인과 단체, 작품에 주는 ‘환경미디어상’을 받았다.
상은 미국의 비영리법인 환경미디어연합(EMA)이 지난 1991년부터 지구 환경에 크게 기여한 TV 프로그램, 영화, 음악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아바타’는 지난 16일 밤(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 환경미디어연합’ 주최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30록’ 등의 작품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미 언론이 17일 전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상은 미국의 비영리법인 환경미디어연합(EMA)이 지난 1991년부터 지구 환경에 크게 기여한 TV 프로그램, 영화, 음악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아바타’는 지난 16일 밤(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0 환경미디어연합’ 주최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30록’ 등의 작품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고 미 언론이 17일 전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0-10-19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