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자격시험 592명 합격

기술사 자격시험 592명 합격

입력 2010-11-19 00:00
수정 2010-11-19 09: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92회 기술사 자격시험에 592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접기술사 등 42개 종목에 걸쳐 시행된 이번 시험에는 1만1천986명이 접수해 이 중 1만123명이 1·2차 시험에 응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소방기술사에 지원한 김정훈(28)씨,최고령 합격자는 건설기계기술사에 도전한 김선욱(59)씨다.

 합격자 명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3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