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지방자치연구소(소장 한상우)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서울신문사 후원으로 30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 룸에서 ‘거버넌스와 지역사회발전’ 국제 합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부 정세욱 명지대 교수, 2부 발터 클리츠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대표의 사회로 아우렐 크라상 독일 하이델부르크대 교수가 ‘내재된 민주주의의 개념’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양대 김성수 교수와 본지 육철수 논설위원 등이 토론을 벌인다.
2010-11-29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