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9호선이 29일 전 구간에서 정상 운행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3시께 사고 복구와 점검이 마무리돼 5시27분 첫 전동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8시10분께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 터널에서 사평역 방향으로 가려던 0913호 전동차가 철로를 이탈하며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수십명이 터널을 통해 신논현역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연합뉴스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3시께 사고 복구와 점검이 마무리돼 5시27분 첫 전동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8시10분께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 터널에서 사평역 방향으로 가려던 0913호 전동차가 철로를 이탈하며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수십명이 터널을 통해 신논현역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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