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17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의 한 물류창고 뒤편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이모(22), 고모씨 등 6명이 10여m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고씨는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여m 높이의 천장 부근에서 환기.배기구 설치 공사를 하던 중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음성=연합뉴스
이들 가운데 고씨는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0여m 높이의 천장 부근에서 환기.배기구 설치 공사를 하던 중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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