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도로에서 모래내 시장 방향으로 달리던 7061번 시내버스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던 택시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조모(4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버스 승객 30여 명 중에는 별다른 부상자가 없었다.
경찰은 ‘옆 차선에서 달리던 택시가 직진 신호인데도 좌회전하며 끼어들었다’는 버스 운전자의 주장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조모(4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버스 승객 30여 명 중에는 별다른 부상자가 없었다.
경찰은 ‘옆 차선에서 달리던 택시가 직진 신호인데도 좌회전하며 끼어들었다’는 버스 운전자의 주장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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