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충무로 지하철역사 안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져 중태에 빠졌던 이모(66.여)씨가 사고 이틀 만인 22일 오후 8시35분께 숨졌다고 이씨 유가족이 23일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27분께 충무로역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였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27분께 충무로역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