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23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역 인근 수락산 기슭에서 불이 나 임야 6천600㎡가량을 태우고서 계속 번지고 있다.
현장에는 노원구 공무원과 군 병력, 산림청 직원, 소방관 등 240여명과 소방차량 19대, 소방 헬리콥터 1대, 중앙119구조대 헬리콥터 1대, 산림청 헬리콥터 1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그러나 바람이 심해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노원구 관계자는 전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서 촛불 2개가 발견된 점을 염두에 두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현장에는 노원구 공무원과 군 병력, 산림청 직원, 소방관 등 240여명과 소방차량 19대, 소방 헬리콥터 1대, 중앙119구조대 헬리콥터 1대, 산림청 헬리콥터 1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그러나 바람이 심해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노원구 관계자는 전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서 촛불 2개가 발견된 점을 염두에 두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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