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일본에 ‘교과서 독도 왜곡’ 항의서한

서울교육청, 일본에 ‘교과서 독도 왜곡’ 항의서한

입력 2012-02-09 00:00
수정 2012-02-09 1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일본사 교과서의 기술을 삭제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일본 도쿄도(東京都) 교육위원회에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7일 도쿄도 교육위원회 위원장에게 발송한 서한문에서 “도쿄도에서 발간한 일본사 교과서 ‘에도에서 도쿄로(江?から東京へ)’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지도와 ‘한국이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이 부분을 교과서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나타낸 지도나 그러한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발간, 보급하는 일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서한문은 1988년부터 도쿄도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서울시의 교육감으로서 일본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 교육청은 설명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7월29일에도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중학교에 적합한 역사교과서가 채택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시민 건강 및 안전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산 미군기지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문제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관련 제도적 쟁점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영세·나경원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전하며, 용산 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정파를 넘어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라는 데 뜻을 모았고, 용산구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용산 미군기지는 국가 안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간이었지만, 장기간에 걸친 기름 유출 등으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조사 방법 도입, 오염 차단벽 구축, 다양한 토양 정화 공법 적용, 위해도 저감 조치와 예산 수립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
thumbnail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 미군기지 오염 확산 방지 정책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