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58분께 강원 춘천시 근화동 소양2교 인근 소양강에서 A(17·고2)군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행인 허모(64)씨가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허씨는 경찰에서 “다리를 걷다 내려다보니 강물에 사람이 떠 있어 구조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A군은 지난 20일 오후 학습실에서 공부를 하다 혼자 산책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씨는 경찰에서 “다리를 걷다 내려다보니 강물에 사람이 떠 있어 구조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A군은 지난 20일 오후 학습실에서 공부를 하다 혼자 산책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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