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린 룩’ 도우미 복 등 여수세계박람회 유니폼 공개 입력 2012-02-22 00:00 수정 2012-02-22 15:5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2/02/22/20120222500020 URL 복사 댓글 0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유니폼이 공개됐다. 박람회 공식 유니폼 협찬사인 제일모직은 22일 행사 도우미, 조직위 위원단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착용할 12개 직종, 56개 스타일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제일모직은 지난해 4월 여수엑스포 의류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특별 전담 팀을 구성하고, 1년 동안 유니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행사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봉사자 유니폼은 ‘에코오션(Eco Ocean)’을 주제로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하여 친환경 엑스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유명 디자이너인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가 여수엑스포 엠블럼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색의 스트라이프를 사용한 ‘마린 룩(Marine Look)’ 도우미 복을 직접 디자인 했다. 제일모직 배재현 상무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한국과 여수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도록 패션과 기능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