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27분께 충남 보령시 요암동 농공단지 앞 삼거리에서 투스카니 승용차가 도로 옆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이모(34)씨가 숨지고 또 다른 이모(34)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후 차량에 불이 붙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친 이씨가 숨진 이씨를 차량에서 빼내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대천 시내에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향하던 차량이 농공단지 앞 삼거리 인근 한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다친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이모(34)씨가 숨지고 또 다른 이모(34)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후 차량에 불이 붙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친 이씨가 숨진 이씨를 차량에서 빼내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대천 시내에서 해수욕장 방향으로 향하던 차량이 농공단지 앞 삼거리 인근 한 건물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다친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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