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25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4층에서 이 학교 3학년 재학생 A(18)양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A양은 아침 일찍 등교해 교실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A양은 아침 일찍 등교해 교실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