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4ㆍ11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전남지역 순천시, 무안군, 강진군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후보를 10일 확정했다.
이날 현장투표 결과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후보에는 허정인(55) 전 전남도 정무특별보좌관이 964표를 얻어 모바일 투표에서 획득한 4천164표를 합산, 총 5천128표를 얻어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나머지 경선자인 허석(47ㆍ전 순천시민의 신문대표) 후보는 3천413표(현장 448, 모바일 2천965), 윤병철(50ㆍ전 순천시의원) 후보는 2천222표(현장 420, 모바일 1천802)를 각각 획득했다.
또 무안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에서 김철주(56) 전 전남도의원이 1천933표를 얻어 모바일 투표의 1천588표를 더해 총 3천521표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나상옥 후보와 박만호 후보는 각각 2천658표와 2천656표를 얻었다.
강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강진원(52)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이 현장투표에서 1천570표, 모바일 투표에서 1천778표 등 총 3천348표로 후보로 선정됐다.
경쟁을 벌인 서채원 후보는 2천553표, 박원철 후보는 292표를 각각 얻었다.
이들 3명은 오는 4ㆍ11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자치단체장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다.
연합뉴스
이날 현장투표 결과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후보에는 허정인(55) 전 전남도 정무특별보좌관이 964표를 얻어 모바일 투표에서 획득한 4천164표를 합산, 총 5천128표를 얻어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나머지 경선자인 허석(47ㆍ전 순천시민의 신문대표) 후보는 3천413표(현장 448, 모바일 2천965), 윤병철(50ㆍ전 순천시의원) 후보는 2천222표(현장 420, 모바일 1천802)를 각각 획득했다.
또 무안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투표에서 김철주(56) 전 전남도의원이 1천933표를 얻어 모바일 투표의 1천588표를 더해 총 3천521표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나상옥 후보와 박만호 후보는 각각 2천658표와 2천656표를 얻었다.
강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강진원(52)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이 현장투표에서 1천570표, 모바일 투표에서 1천778표 등 총 3천348표로 후보로 선정됐다.
경쟁을 벌인 서채원 후보는 2천553표, 박원철 후보는 292표를 각각 얻었다.
이들 3명은 오는 4ㆍ11 총선과 함께 실시하는 자치단체장 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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