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학교 477개교에 학부모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교육기부 활성화에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기부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선 서울시내 초·중·고 477개교에 학부모회 운영 예산을 지원해 모임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없앤다. 지원대상이 아닌 학교는 따로 학교회계에 학부모 지원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가를 원하는 모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홍보·공고는 가정통신문으로 모든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시교육청은 우선 서울시내 초·중·고 477개교에 학부모회 운영 예산을 지원해 모임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없앤다. 지원대상이 아닌 학교는 따로 학교회계에 학부모 지원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에 참가를 원하는 모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홍보·공고는 가정통신문으로 모든 가정에 안내할 예정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3-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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