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올림픽대로에서 박모(79)씨가 몰던 화물차와 김모(51·여)씨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화물차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도 김씨도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져 화물차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쳤고, 승용차 운전자도 김씨도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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